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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놓치지 말고 드셔보세요!

by 밀리말리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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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농업기술이 발전하여 제철음식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자연적으로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을 먹고 나면 왜 제철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확실히 가을에 굴이 맛있고 겨울에 바지락이 맛있습니다. 

제철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도 철에 맞을 때 가격도 저렴하지만 당도도 높고 맛이 좋습니다. 

 

2월 제철음식 

 

2월 제철음식 해산물

 

 

바지락 

2월의 바지락은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 더욱 제격입니다.  바지락 칼국수, 된장찌개에 시원하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100g 당 6.80ml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꼬막

꼬막은 11~3월이 제철로 이 시기의 꼬막은 어떤 양념도 없이 찌기만 해도 맛과 식감이 좋습니다. 잘 씻은 꼬막을 냄비에 넣고 한 방향으로 슬슬 돌리면서 익혀주기만 해도 짭조름한 간이 자연스럽게 배면서 계속 손이 가는 반찬. 술안주가 됩니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A, B1,B2, B6, C, E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바지락과 같이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일, 채소, 생선 등 2월 특히 맛있는 제철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월 제철음식 과일

딸기

어렸을 때만해도 딸기는 늦봄 초여름이 제철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우스에서 딸기 농사를 많이 짓게 되면서 2월 제철음식이 되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이 높습니다. 

 

한라봉

 

12월~3월 제철인 한라봉은 당도가 높으면서도 식감이 탱글함이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그래서 과일 자체로도 많이 섭취하지만 한라봉을 활용한 샐러드,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옐로 푸드인 감귤류 과일에는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2월 제철음식 채소

더덕

고급 요리로 인식되는 더덕이지만 제철일 때  입맛을 돋궈주는 요리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떠실까요? 양념 더덕을 구워 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드리며 더덕 무침, 튀김도 별미입니다.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고 가래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엉

뿌리채소인 우엉도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1~3월이 제철입니다.  변비가 있을 때 섭취하면 배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채 썰어 김밥, 잡채, 조림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 돼지고기 양념 구이에 함께 넣어주면  돼지고기가 갖고 있는 산성을 중화시켜 줍니다. 

 

2월 제철음식 생선

삼치

등푸른 생선인 삼치는 머리를 좋게 하는 DHA가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는 물론 노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어 한창 공부하는 시기에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아귀

아귀찜은 쫄깃한 식감으로 찜으로 많이 드시지요. 아귀는 12~2월이 제철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도미

아귀와 함께 도미도 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입니다. 11~3월이 제철로 생선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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