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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리뷰/제품 정보 리뷰

레프트필드 Leftfield 웨이스트백 심플블랙 감성~

by 밀리말리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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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필드 Leftfield 웨이스트백 심플블랙 감성~

온통 블랙! 원하던 스타일을 찾았습니다. 블랙컬러만 사용했지만 디자인은 결코 심심하지는 않아요. 레프트필드(Leftfield)블랙 웨이스트백을 찾다가 알게 된 가방 브랜드인데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쓰임새를 추구한다고 해요. 2007년부터 시작한 20년이 넘은 가방 전문 브랜드였습니다.

블랙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한 웨이스트백, 크로스 바디백 HP-1303메트지

가방 본체는 물론, 로고, 지퍼, 끈 모두 블랙으로만 디자인 된 심플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본체와 다른 재질로 고무 띠를 둘러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으로 준비했습니다. 굉장히 가벼운 원단임에도 두툼하여 흐믈거리지 않고 빳빳한 느낌을 줍니다.

원단이 두툼한 경우 지퍼 개폐도 뻑뻑할 수 있는데요. 지퍼 손잡이 부분이 길게 디자인 되어 있어 잡기 편하고 지퍼의 크기도 커서 열고 닫기가 부드럽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반대로 수납공간은 매우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점이 레프트필드(Leftfield) 웨이스트백 HP-1303메트지를 선택한이유이기도합니다.안 쪽으로 큰 포켓과 앞으로 두 개 포켓으로 나뉜 포켓, 그리고 하나는 망사 지퍼 포켓과 일반 포켓 이렇게 5개 포켓이 있습니다.여러 개로 포켓이 나뉘어져 있어 소지품 정리가 편해 실용적입니다. 아니사실 포켓이 좀 남네요. 망사로 된 지퍼 포켓에는 카드와 동전 종류를 넣고 사용합니다. 

정면에는 포켓이 없고 후면에 지퍼 히든 포켓이 있어 중요한 물품은 안 쪽으로 살짝 넣어두면 좋겠죠?

 

웨이스트백을 메고 다니면 자잘한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고 양 손은 자유롭고 여기에 멋스러움은 덤입니다. 해외 여행시 보조가방, 여권가방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고요. 여행시 보조배터기, 미러리스 카메라,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여권 약간의 간식~()넣고 다닐 자잘한 물건이 많기에 웨이스트백, 혹은 슬링백은 여행 필수템이라 할 수 있어요. 운동, 여행, 동네 잠깐 나갈 때도 데일리로 활용성이 좋은 웨이스트백입니다. 특히 주머니에 넣기 애매한 크기의 물건들이 있죠. 여름엔 핸드폰 넣은 주머니도 없고요. 선풍기도 넣어 손을 편하게 해주는 간편한 용도로 딱 좋아요.

 

미러리스 카메라도 들어가는 사이즈로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도 하나 넣어봤어요. 포켓에는 여권과 수첩도 넣고요.  

지갑, 핸드폰, 간단한 화장품 파우치, , 수첩도 정리해서 넣어둘 수가 있어요. 무엇보다 수납정리를 잘 할 수 있게 포켓 분리가 잘 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수납공간이 남을 정도네요.

버클로 간편하게 착용하고 스트랩 넓이도 넉넉하고요. 120cm까지 길이 조절도 충분하여 힙색과 웨이스트백 두 가지 기능으로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앞으로 멜 수 있는 건 물건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장점도 됩니다 특히 여행지에 따라서 관광객만 노리는 곳도 있더라구요. 어깨부분 쿠션감이 없는 게 좀 아쉽습니다. 

요즘 원마일웨어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동네 마실하러, 산책길에 가볍게 메기 좋은 아이템으로 트레이닝 복이나 오버핏 등 편안한 차림에도 꾸안꾸 스타일로도 제격입니다구성도 좋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웨이스트백, 모던함에 실용성을 더한 레프트필드(Leftfield) 웨이스트백 HP-1303메트지 만 원대의 가성비 좋고 품질 좋은 데일리 백으로  스트릿 감성을 표현해 보세요.

 

사이즈 가로36cm, 세로13cm, 7cm, 벨트1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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